정부의 약목에 위치한 구미철도CY의 폐쇄움직임에 대해 구미공단 기업체들은 물류비 절감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녹생석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구미철도CY의 존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또 새로운 철도CY 신설전까지는 기존 구미철도CY의 폐쇄가 절대 불가함을 주장하면서 새로운 철도CY건설을 강력히 건의했다.
전국 수출의 10여%를 차지하는 구미공단에 철도물류시설이 없다는 것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위배된다고 설명했다.
전국 내륙물류기지는 수도권, 부산권, 호남권, 중부권, 영남권의 5대권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CY는 전국 27개역에 261천평에 달한다.
그러나 구미공단 내에는 철도물류시설이 없어 인근 약목의 구미철도CY를 이용하고 있으나 영남내륙화물기지로 통합되면 구미수출에 악영향을 미치며, 타지역에 비해 물류시설 경쟁력은 약화될 전망이다.
구미공단 인근 약목보수기지 내의 구미철도CY가 영남내륙복합화물기지로 통합운영될 경우 육송전환은 물론 물류비 증가는 자명한 사실이다.
구미철도 CY는 ’04년(수출200억불달성) 조성되어 연간 수송량은 10만TEU로 구미전체 수출입물동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구미공단 수출입업체의 물류서비스 제고와 물류비용절감은 물론 철도수송량 증대로 도로교통체증 해소와 철도수송분담율 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철도CY를 폐쇄하고 영남내륙화물기지로 통합시 기존 구미철도CY 이용업체의 육송전환은 물론 물류비 상승이 자명해 새로운 철도물류기지 신설이 절실히 필하다.
구미공단과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에 구미철도CY를 신설해 신속한 물류수송은 물론 철송분담율 제고에 기여해야 한다.
기존 구미철도CY는 공단에서 9km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영남내륙화물기지는 20km떨어진 거리에 자리하여 구미공단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따라서 구미공단 내에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리한 장소(국선이지나가는지점)에 구미철도CY를 신설해 물류수송 경쟁력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
향후 5공단 준공시 수출입물동량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최대한 빨리 구미철도CY를 신설해야 한다.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공단)가 준공되고 구미경제자유구역이 조성되면 수출입물동량은 배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늘어나는 수출입물류를 처리할 새로운 철도물류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며, 따라서 구미공단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에 구미철도CY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