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유소년 및 청소년이 맘 놓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인조잔디 운동장이 최근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울릉초등학교(교장 .손영규)는 다양한 운동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억7,100만원, 시·도교육청으로부터 1억7,900만원, 울릉군에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5억을 들여 지난 9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전체면적 3,277㎡에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인조 잔디 운동장이1,211㎡로 설치됐으며, 50m 육상트랙 4개와 140m육상트랙 4개를 설치했으며 야간에도 운동 할 수 있도록 고효율 조명탑 4개도 함께 설치했다.
울릉초교 손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 및 운동을 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특히 바람 등으로 먼지가 날리지 않아 인근 민가에도 피해가 없어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운동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울릉군 생활체육협의회에 한 관계자는 “운동 공간 및 시설이 타지에 비해 부족한 울릉도에 인조잔디운동장이 들어서 주민 및 학생들이 주말이나 저녁때도 이 마음 편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말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