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째, 점차 종식단계 들어 시, 지역경제 회복 방안 모색 임상관찰 결과 이상없는 가축 농심수산부 '가축 수매' 권장 지난달 29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후 16일째 접어들면서 종식단계로 접어듬에 따라 긴축된 축산업 및 지역 경제 회복에 구체적인 방안들을 안동시가 내어 놓기 시작했다. 이번 안동의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 농가는 물론, 시 전체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시는 앞으로 닥칠 축산업 긴축을 대비해 구제역을 피한 농가들에게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가축수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가축수매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체가 돼 농협중앙회(축산유통부)가 대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에서 추가 구제역 의심 증상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살 처분 매몰이 완료되는 날부터 14일이 경과한 후 임상관찰 결과 이상 없는 가축을 수매한다. 수매기간은 1주일 정도(돼지는 수매중단일로부터 7일 이내 추가 수매 가능)이며, 수매장소는 새한축산, 새한가공육, 참포크, 선진이다. 여기에 투입되는 축발기금은 178억6400만 원이다. 수매대상 지역과 농가는 시가 최종 확정·판정할 계획이며, 이동제한지역 해제 일까지 수매하고 이후에는 중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긴축된 축산업 및 경제를 정상궤도에 올리고자 한시적으로 '안동축산재건팀'을 만들어 2011년 1월 중 개편될 시 행정조직에 포함시킬 계획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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