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가장 소중한 정신적 유산인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한 창작굿 ‘별고을 탈놀이’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9일 오후 4시, 7시 두차례 공연된다.
‘별고을 탈놀이’는 예전시기 소통과 놀이와 신앙과 삶의 구심적 역할을 했던 서낭당과 그 서낭당 앞에서 펼쳐졌던 ‘서낭굿’의 준비과정을 통해 우리 민족정신의 핵심인 공동체 의식을 풀어낸다.
또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극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전통놀이로 풀어내어, 해학과 익살 가득한 탈놀이와 지신밟기 놀이, 버나놀이, 풍물놀이와 독특한 춤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연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유아동, 청소년과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입장하며, 일반인은 10,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예매는 별고을광대로 직접 전화예매 (054) 933-8825 하거나 또는 맥스티켓(http://www.maxticket.com)을 통해 가능하다.
따라서 2010년 경상북도 무대공연작품으로 별고을광대가 주관하며, 별고을광대는 경상북도 전문예술단체 제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민족예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연극, 마당굿, 퓨전공연, 풍물공연, 탈놀이 공연으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