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와 농촌사랑 고령자원봉사단,그리고 관내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지난주에 초청,김장문화를 체험하고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겸해 한국문화를 배워 행사 의미를 더했다. 박선옥 농촌사랑 고령자원봉사단 회장은"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행사에 참가한 결혼이민여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밝은 불빛이 되고자 한다"면서"더욱 애정을 가지고 다문화가정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필리핀 출신인 A씨는"허리가 아프고 힘들지만 외로울 때 함께 해 주신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의 김치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웃었다. 이날 결혼이민여성들이 서툴지만 정성껏 담근 약300여 포기는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행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차봉주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장은" 올해는배추,고추가루등 김장재료들이 올라 걱정이 됐으며,어려움을 겪게 될 이웃소외계층(독거노인)에게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유지 발전에 항상 농협이 있다는것을 명심하며 힘든 시기에 공공기관의 역활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농협이 서민금융의 역활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앞으로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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