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10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2010년12월∼2011년3월31일)에 대설·한파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시민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와 국민생활 불편최소화를 목표로 정하고 한발 앞선 상황관리체계 유지, 교통소통대책 추진, 시민생활 안전대책 추진,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현장위주 선제적 조기경보체계를 가동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포항국도유지사무소와 연계해 그레이드외5종 14대, 굴삭기 외 2종 12대 등 총 26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제설대책으로 염화칼슘 1506포를 확보해 취약지점 13개소, 빙방사 1740개소를 설치 완료해 도로 결빙 시 사전대비토록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시는 농촌지역에 비닐하우스와 가축사육시설, 양식장 등 농·축산·어업시설물 등이 많
아 이들 시설물에 피해경감을 위해 내재형 시설기준 및 규격품 사용 여부, 관리실태 등 현장중심의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폭설 시에는 비닐하우스 눈 쓸어내리기와 난방기 가동 등 주민 스스로 폭설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폭설대비 시민 행동요령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설 등으로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올 겨울동안 폭설로 인해 각 가정의 비닐하우스, 축사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청의 폭설 예비특보 발령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 한다"고 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