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연합회장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청도군 장애인연합회는 추운겨울 제 밥그릇 챙기기와 자리싸움에 연연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더욱 춥게하고 있다. 청도군 장애인연합회는 오는 16일 회장선거를 앞두고 장애인들이 우려한 4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가운데 연합회장의 선거를 치루게 됐다. 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를 검증하고 자질론을 심사해 부적격자의 입후보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해 접수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검증되지 않은 후보를 출마에 내정해 장애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청도읍의 K모(55)씨는 “B후보는 장애인연합회에 수천만원의 손실을 입히고 장애인 이사회에서 퇴출까지 됐는데 어떻게 출마를 할 수가 있느냐며, 도의적인 문제를 물어야 되지 않느냐”고 말하고 “장애인의 예산은 장애인들의 삶에 직결되어있기 때문에 연합회이사회의 무기력함과 나태함이 현실로 드러냈다”고 토로했다. 또한 선거규정에 후보 출마자는 이?감사를 사임해야 출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직이사는 당연직인 회장을 사임하지 않고 출마한 S후보를 선거규정 위반이라 말하고 있어 선거후 진통이 예상된다. 이번 선거는 장애인을 위한 회장선거인 만큼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가운데 장애인 회장선거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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