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우체국 직원 24명은 14일 동대구역 분수광장을 찾아 300여명의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를 펼쳤다.
동대구역 분수광장 무료급식소는 한 종교단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초 우연한 기회에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이 단체를 알게 되면서 동대구우체국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그 후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이면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전하고 사랑을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동대구우체국에서 100만원을 후원하여 “사랑 나눔 한마당”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김진우 국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