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한전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15일 오후 6시께 순간 최대수요전력 823만5000㎾를 기록하며 지난 13일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전력수급 현황을 보면 순간 최대수요전력은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전력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의 소비증가와 함께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난방부하가 급증한 때문인 것으로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분석했다. 한편 전국의 순간 최대수요전력도 15일 오후 6시께 7130만8000㎾를 기록, 올해 8월 20일 오후 3시에 기록했던 6988만㎾를 경신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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