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이 20일 오전11시3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연말 시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구제역과 관련해서 문경시는 지난달 29일 안동에서 구제역 발생 후 읍면동별 양축농가 대장을 만들어 농가별로 매일 전화통화 등 예방 대책을 해오고 있고, 축협과 연말 한우 출하를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40~50억 원의 자금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또한 구제역과 관련, 새해 해맞이 행사 중 읍면단위 행사는 전면 취소됨과 돈달산 해맞이 행사는 점촌 2,3,4동의 축산농가의 참여 자제를 당부했고, 그 외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룰 계획이라고 했다.
그리고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와 관련, CISM 현지실사가 2011년 3월1일부터 4일까지 계획돼 있는데 시민들의 유치 열기를 보여줄 계획으로, 개최국 결정은 2011년 5월8일~12일 서울에서 열리는 총회 때 결정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문경영상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그동안 문경시의회에 15차례의 보고를 했으며, 2007년 3월15일에는 양해각서 체결할 당시 시의원 9명이 참석을 했는데, 최근 의회에서 5대5 부결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고, 시로서는 당혹스럽기만 하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않기도 했다.
그외, 녹색문화상생벨트조성사업, 영순면 글로벌선진학교 설립추진현황과 2011년 10월27일부터 열리는 제14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유치에 관한 설명도 했다.
이날 신 시장은 최근 의회에서 모 의원이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발언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은 본인의 발언은 자작극" 이라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데 명확히 밝혀주기를 촉구한다." 며 격양된 목소리를 높였다. 이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