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161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2006년부터 방과후 나홀로 있는 청소년(취약계층, 맞벌이, 한부모)에 대한 보충학습, 저녁급식, 문화체험 등 공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려운 가정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60명의 청소년(초등6~중등2학년)들을 선발해 학교 수업을 마치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 까지『주요과목 보충심화 학습지도, 다양한 전문체험활동, 부모 교육, 가족 캠프 등과 급식, 건강관리, 상담, 생활일정관리, 귀가』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담당공무원과 지도자들이 보다 많은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과 복지를 증대하기 위해 지난2007년부터 3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최다 참가 청소년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07년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의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청소년 활동 및 복지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과 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취약·위기 청소년들의 안전망을 마련해 청소년이 행복한 꿈을 꾸는 경주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