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재학생들의 취업지원기능 확충을 위해 3개 주요기관과 동시에 산·학 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정 체결 기관은 (재)경북경제진흥원과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기관이다.
경주대학교는 이번 3개 기관 동시 협정 체결을 통해 대학 전체 학과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인재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평가다.
(재)경북경제진흥원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종합지원 전문기관으로 경주대학교와 취업교육 및 취업강화훈련 사업을 통해 지역의 고부가가치사업 인력양성 및 교육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북동부경영자협회는 노사 간의 이해증진 및 협조체제의 확립과 경북 동부지역인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의 경제발전을 위해 설립된 공익 경제단체이다.
경주대학교와 지역 중소기업의 청년일자리창출 및 산업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정보와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동부경영자협회는 23일부터 2개월 간 인력채용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대 졸업생 및 2011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웹디자인 등 멀티미디어 저작과정 교육을 포항 ‘소망직업전문학교’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도 경주대와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주대는 기존의 특화된 관광·문화재 분야뿐만 아니라 대학 전체 학과 취업률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지니고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는 지난 8월 경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도 업무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며 “이번 3개 기관 동시 산·학 협정체결은 향후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지원함으로써 취업 한파 속에도 취업 1등 대학이라는 대외 인지도를 반드시 제고하는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