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퍼포먼스로 유명한 쌍산 김동욱선생이 내년 토끼해인 신묘년을 앞두고 시민들의 요구에 포항시 중앙상가 내 옛포항우체국 앞에서 산타복장으로 토끼달마도를 시연했다.
예수님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뜻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달마도를 무료 증정행사를 가졌다.
화선지 가로 30Cm 세로 70Cm 크기로 약 3시간에 걸쳐 시연 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산타할아버지의 희망메세지를 보낸다는 뜻으로 달마도를 시민들에게 선물하여 전국민 모두가 지혜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독도사랑 퍼포먼스 등 120여회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고 앞으로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