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정보대학은 21일 트위터 캠퍼스를 구축, 학생·교직원·졸업생 등과 트위터로 소통하며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위터 캠퍼스 구축에 대한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졸업생,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트위터 왕 선발대회, 트위터 총동창회,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트위터 홍보도우미단 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대구산업정보대 트위터 캠퍼스 구축 사업은 4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대학내 트위터 활용을 높이고 시스템화하기 위해 ‘Only 1 트위터 왕’ 선발대회를 내년 3월께 실시한다.
이 대회는 4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트위터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과 교수, 직원들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벤트로, 모두 3차례에 걸쳐 트위터 대결을 펼친다.
‘Only1 트위터 왕’선발대회에는 특히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톡톡 튀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상품도 학생들이 친구들과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생맥주 1만ℓ, 학교 앞 인기 중국집인 리안의 50인분 자장면 티켓, 구내식당 공짜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또 이 게임 중간 중간에 구관서 총장 점심 초대 이벤트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구산업정보대학에 가장 많이 팔로우한 시민을 선발, 상금 100만원을 주는 ‘Only1 최우수 팔로우상’ 시상 등도 마련된다.
이와함께 트위터왕 선발대회에 최종 입상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Only1 트위터 홍보도우미’를 구성해 운영한다.
이 홍보도우미들은 출신 고교 은사, 고교 후배는 물론 졸업한 선배들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일상적인 소통을 하면서 대학의 중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학생들과 졸업생, 학부모들의 대학에 대한 요구사항이나 불만거리도 수렴해 트위터를 통해 대학본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도 수행한다.
또 4만6000여명의 졸업생들을 트위터로 연결해 상호 연대하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Only1 트위터 총동창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트위터 총동창회를 결성하면 장기적으로 대학의 위상 강화와 학생들의 취업 등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함께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내년도 지역 최대 현안인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한 트위터 홍보단도 구성, 적극 참여키로 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