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청장 강기중)이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2일 오전 대구경찰청은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과계장, 일선서 과장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대구지방청에서 개최했다. 이에 대구경찰은 내년 1월2일까지를 특별 방범 및 형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 날치기, 침입 절도 및 갈취 폭력배 등 서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집중적인 예방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다세대 및 재개발지역 등 서민주거 밀집지역에 경찰력을 집중, 절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범죄발생의 우려가 높은 지역, 업소 등은 특별순찰을 통해 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예방을 위해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고 방순대 등을 활용, 방범시설이 취약한 제2금융기관 주변에 경력을 거점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범죄취약 지역은 시설을 보강하는 등 취약점을 보완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협조, 부족한 치안인력을 보충한다. 이 밖에 재래시장 노점상 및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한 피해첩보를 수집, 갈취폭력배 등 서민 상행위 침해사범 근절을 통해 서민경제생활 안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지역별, 관서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범죄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경찰관 기동대 등 상설부대와 장비를 최대한 동원,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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