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주시평생학습문화센터(센터장 박현숙)는 2010년 한해 다문화가족 교육사업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거행했다. 평생학습문화센터는 매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 취창업 교육,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육아여성을 위하여 한국어와 아동양육에 대한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 적응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방문교육지도사를 포함한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은 한국어 자격증반, 컴퓨터, 홈패션, 밑반찬 요리교실, 소규모 우리말 공부방 등 각 과정의240여명이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했으며, 성실하고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한 18명의 이주여성이 정상과 성실상을 받았다. 박현숙 소장은 인사말에서 “열심히 교육에 임한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2011년에도 보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제일교회에서 운영하는 제일사랑재단(이사장 정영택 목사)에서 315만원 상당의 보온병 150개를, 나래교정복지회에서 기념타올을 선물로 전달해 수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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