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내년 6월30일까지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 기획단'을 운영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완료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상습침수·붕괴 등 재해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재해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4개소, 56억9000만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까지 전체 사업의 60% 이상을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시 조기추진 기획단은 강두언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재해위험지구 사업반, 소하천반, 기술지원반 등 3개반 총 14명으로 구성·운영한다. 또 추진단은 재해위험지구 및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상황을 파악, 관리하고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기술지원반은 재해예방사업 설계검토 및 기술지원 실무, 시공지도, 기술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효과를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재해위험이 높고 사업효과가 큰 지구를 우선 선정해 조기 추진함으로써 재해 사전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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