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0 경주지체장애인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인)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조병기)에서 공동주최로 중증장애인 및 배우자, 활동보조대상자 및 도우미를 초청해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장애인들간에 친목은 물론 새해에 더욱 더 활발한 활동과 노력,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뒀다.
1부 식전행사는 공연 및 회원 이벤트를 통해 모든 회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2부 기념식을 통해 공로자 및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옥종합식품(대표 김옥)은‘김치나눔운동’차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지회에 김치 2,000Kg을 전달했다. 한국SGI경주문화회관(권장 이지한)은 장애인회원들을 위해 쌀 100포를 후원했다.
또한,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선 행운권을 통한 경품 추첨이 아닌 참가자 전원 경품교환이 가능할 만큼 경주시 소재의 많은 후원처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어 회원 및 참석하신 장애인분들에게 더욱 훈훈한 송년의 밤이 됐다.
이상인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아픔을 딛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보다 나은 미래가 있다며 장애인이 당당한 주체가 되는 그날까지 지회를 중심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해 준비하는 2011년을 보낼 것을 다짐했다. 송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