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첫 반입의 의미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적 에너지인 원자력발전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포화폐기물의 안전한 처분에 힘쓰고 지하 처분고 건설도 2012년말에 적기에 마쳐 국민여러분에게 신뢰를 더하겠으며 더불어 환경친화단지 등 경주 방폐장을 세계적인 친환경명소로 육성해 경주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 지하시설 준공전에 인수저장건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울진원전은 2008년말, 월성원전의 방폐물 저장고는 2009년 말에 이미 포화됐으며 이후 발생되는 방폐물은 원전 임시 저장중입니다.
원전의 임시 저장고를 증설하는 것은 인허가 및 설계, 건설에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고 2013년 부터는 방폐장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므로 원전의 임시저장시설을 증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울진과 월성원전의 원활한 발전소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방폐물을 원전 임시저장고보다 훨씬 안전한 시설인 인수저장 건물로 옮겨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반입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했다.
- 인수저장건물은 어떤 시설인가
인수저장건물은 경주 방폐장의 지상지원시설로 운반해온 방폐물이 처분에 적합한지를 검사하고, 지하처분시설에 영구 처분할 때까지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인수저장건물은 약 4,000드럼 용량의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 공사가 지연된 것으로 아는데 현재 공사상황은
경주 방폐장은 지하 80~130m까지 파고 들어가서 높이 50m, 지름 23.6m의 콘크리트 처분고를 만들고 그 속에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해 인간 생활권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되는 시설로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 종합공정률 11월말 기준 71%로 운영동굴은 2011년 2월말, 건설동굴은 내년 5월에 건설이 완료될 예정이며 지하처분고도 2012년말이면 완료 예정이라고 했다.
- 반입수수료는 어떤 용도에 사용되는지
반입수수료는 지역지원사업의 재원으로 75%는 경주시가 집행하며 25%는 방폐공단이 직접 시행하게 된다고 밝히고 방폐공단은 시범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수료를 재원으로 다문화가정 지원, 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 및 학교 시설 지원, 백일장 개최 등 교육사업, 환경 사업, 농수산 진흥사업 등 유치지역 발전 및 지역 주민 생활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 특별지원금은 어떻게 사용되나
방폐장 특별지원금 3,000억원은 지난 2006년 5월 전액을 경주시에 기탁했습니다. 이중 1,500억원은 2007년 7월 경주시에 특별회계로 이체돼 895억원이 시의회 의결에 따라 장학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경주시에서는 매년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2009년 7월부터 경주시민 모든 세대에 기본 전기료와 TV수신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원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