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의 주력 에너지 기업인 대구도시가스가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첫 거래 가격이 5천560원으로 출발해 상장 50여분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도 오전 11시 현재 1,270만주가 거래되는 등 투자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구도시가스는 이날 오전 9시, 한국거래소 2층 홍보관에서 이창호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상장회사협의회 서진석 부회장, 신한금융투자 이휴원 대표이사, KTB 투자증권 주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기념식을 갖고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지난 15, 16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356:1의 높은 경쟁률과 함께 1조 4,449억 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는 등 기관투자자와 일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바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그동안 지속적인 배관투자와 신규 수요개발을 통해 판매량 10억㎥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올해 3분기까지의 실적이 매출액 5천417억 원, 당기 순이익 12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대구도시가스는 대구지역의 유망기업이다. 대구도시가스 이종무 사장은 이날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삼아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그 동안 쌓아놓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털에너지 기업으로 거침없이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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