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겨울 방학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대규모 취업캠프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2박 3일씩 2개 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취업캠프는 고학년(3,4학년) 443명과 저학년(1,2학년) 225명 총 66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동계 생존경쟁 취업캠프’라는 제목으로 실시된다.
동국제강, (주)태림, 샘표식품, 씨티은행, 퍼시스, DHL코리아 등의 인사 담당자와 책임자들이 참가해 기업의 업종별, 규모별 면접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며 직접 모의면접을 실시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문 이미지 메이킹 및 자기개발 업체들도 참가해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면접과 취업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취업캠프에 참가 예정인 이미은씨(경제학과, 3학년)는 “내년이면 졸업반인데, 선배들의 취업에 대한 걱정을 자주 듣고 봐 온터라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어 이번 취업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며,“현재 인사담당자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과의 실전 모의면접도 경험할 수 있고 또 다양한 취업 특강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정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구대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에서 재학생의 국제적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외국 기업의 인재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유수 기업 취업에 필요한 외국어 면접과 이력서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외국어 실력을 갖고 있는 2, 3, 4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캠프에는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 경력을 갖고 있는 원어민 등이 초청되어 ‘직무분석을 통한 국?영문 이력서 작성법’, ‘영어 취업 면접 스킬’, ‘취업대비 이미지 연출법’ 등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