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1년부터 경북의 특화된 대표음식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찾아다니는 건강지향적 관광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외식산업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지역 음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 초 도내 시·군에 사업계획을 공모하고 6개 시·군을 선정, 선정된 시·군에 각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대표음식을 발굴·육성할 방침이다.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의 브랜드화 개발·보급, 도의 문화적 자원과 대표음식을 연계한 음식 관광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세대별, 외국인 등의 입맛에 맞는 대표음식 표준 레시피 개발, 대표음식을 주제로 한 각종 요리 경연대회 및 홍보 시식회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지역음식들을 전국에 널리 알려 도의 식품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도의 대표음식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테마상품까지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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