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1458만 2000원 ▲㈜신성이엔지 1000만 원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대표 배희건) 800만 원 ▲한국일보 시민기자대학 총동창회 704만 원 ▲㈜한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강태중) ▲㈜하나로엘리베이터 각각 500만 원,▲㈜케빅(대표 권혁준) 400만 원 ▲대구 달서구 진천동 주민자치위원회(대표 김해용) ▲덕평건설 ▲㈜홍창엠앤티(대표 장근호) ▲주식회사 정수(대표 허수호) 각각 300만 원 ▲매일탑리더스 16기 2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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