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햇순나물산학협력단(단장 조현기)이 농촌진흥청에서 국가균형발전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단 63개소 중 올해 종합평가결과 우수협력단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2011년 사업비가 40% 추가 증액된다. ‘햇순나물’은 엄나무, 두릅, 오가피, 참죽 등 봄에 처음 돋아나는 햇순을 수확해 상품화한 상주지역 최초 상표브랜드다. 상주시는 친환경기능성 농산물이란 인식을 높여 안전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고 고령화되는 농촌사회를 대비하기위해 산간지 및 휴경지를 이용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켜다. 지난 2005년도부터 기술센터에서 단지조성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70㏊를 조성하였으며 대부분 5월 중 수확, 선별작업을 거쳐 농협유통, 이마트 등 수도권 중심 시식홍보행사를 통해 판매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서울식품박람회에 참관해 생소하게 생각하는 일반을 대상으로 생산농가와 협력단이 같이 햇순나물자료 및 제품홍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은 지역신소득작목으로 육성, 특산품화하기 위해 2009년 농업기술센터가 주축이 되어 대학, 산업체, 농가 등 관련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을 구성해 품질고급화를 위한 기술지원, 브랜드개발, 포장디자인 개선, 판매망확대 및 홍보활동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우수협력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1년엔 햇순나물 생채판매와 더불어 상주 ‘봄뜨래’란 브랜드로 가공식품 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 햇순나물비빔밥 연구과제가 완료되면 로컬푸드식품으로 발전시켜 지역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해나갈 것이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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