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읍장 이수영)에서는 우리도 안동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경기·강원까지 추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고아읍 외예리~김천시 아포읍간 국도 916호선 경계지역에 비상근무 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경영인회에서는 외예리 경계지역에 비상근무 초소가 설치되고 소독을 실시함에 따라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일 3개조 24시간 비상근무에 참여해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고아읍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생석회 및 소독약을 긴급히 배부했고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는 공동방제단을 이용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수영 고아읍장은 구제역 대비 긴급회의 및 대책을 수립해 유사시에 대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찰활동 및 농가 소독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