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10대 9명이 교회와 성당 등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치다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학생 1명을 포함한 A군(15) 등 9명은 지난 4월중순부터 11월25일께까지 월성성당 등 대구지역 교회와 성당 등에 침입, 60여회에 걸쳐 9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이들 10대들은 가출 후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일려졌다.
경찰은 학생 B군(15)은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A군 등 8명은 구속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