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0년도 지역일자리창출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또 칠곡군, 문경시, 의성군 등 3개 시·군도 지역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억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등 경북도가 타 시·도에 비해 크게 성과를 거두었다.
도의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경상경비 등을 최대한 절감과 친서민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실적분야에서 가용자원 동원실적,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추진과정의 노력정도 등 4대 분야 39개 지표를 평가했다.
또 청년일자리 창출분야에서 가용자원 동원실적,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및 홍보실적 등 3대 분야 16개 지표를 중점 평가했다.
도는 전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일자리경제본부와 일자리 창출단 신설 등 기관장의 일자리 창출의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관용 도지사는 "2011년에도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도내 어디에나 일자리가 마련되고 도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상반기 전국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