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기부하고 있는 박기윤(62 남 고령군 우곡면)씨는 서울에서 화훼사업을 하다 건강이 나빠 몸이 불편한 부인과 우곡면 도진리에 귀향해 살고 있다.
평소 불우한 이웃에 관심이 많고 특히 성장환경이 불우한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2010년 6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아동 2명에게 매월5만원씩 각각 기탁하고 있다.
기탁기간은 수혜아동이 성장해 자립할 때까지 성장상태를 살펴보며 언제라도 본인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기꺼이 도움을 주고 싶다며 매년12월이면 한 해 마무리를 하듯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해 기탁했다.
오정래 우곡면장은 "박기윤씨처럼 이러한 사례가 확산돼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만들어져 리에서면으로,면에서군으로,고령군에서전국적으로 확산돼 나갔으면 한다"며"끊임없는 박기윤의 이웃사랑과 매년 기부한 성금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