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동절기 공사의 동해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9일부터 전면 시공 중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추진중인 각종 건설공사 중 동절기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 60건(본청 46건, 읍면 14건)에 대해 시공 중지를 통보하는 한편, 해빙기까지 공사장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하지만 현장 여건상 부득이 콘크리트 공사를 할 경우에는 콘크리트표준시방서의 한중콘크리트 시공규정에 따라 충분한 보온시설을 완비한 후 시공해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공사로 인한 절·성토 비탈면 및 붕괴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시설과 교통안내 간판 설치, 가도 정비 등을 통해 공사구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불안요소 예상지구는 수시점검과 즉시정비 등 공사장 관리를 강화하고 위험요인 제거는 물론 원활한 차량소통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