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동로 황장산오미자작목반(반장 황영걸)이 '2010년도 농림수산식품부 논농업 다양화 시책' 평가에서 논농업 특화작목 재배단지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해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농림수산식품부의 논농업 다양화 시책'은 정부에서 쌀 재고 누적에 따른 쌀 생산조정을 위해 논에 벼 이외 대체작물 재배시 ㏊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쌀 과잉생산문제 해결과 함께 콩, 옥수수 등 부족한 식량생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문경시가 올해 12억여원을 집중 투자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쌀 대체작목 육성사업'과 함께 지역의 오미자, 사과 등의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으로 이어져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경 동로 황장산오미자작목반은 160여호의 농가가 참여해 총420여 ㏊의 면적에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 이 중 논에 72여 ㏊를 재배해 논농업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작목반이다. 현재 문경지역의 오미자는 총550㏊를 재배해 전국 재배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250여억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