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31일 발생한 구미 현금수송차량 탈취사건 수사가 공개수사에 들어 같다. 경찰은 1일 용의자 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번 공개수사는 회사주변 인물과 같은 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한 수사와 함께 현장 주변 목격자 탐문에도 별다른 단서가 드러나지 않아 시행됐다. CCTV에 찍힌 용의자는 퉁퉁한 체격에 점퍼 및 바지(옆에 한줄)를 착용한 20~30대 남성이다. 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한다”면서 “신고자에 대해서 신분보장과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이 언론매체와 전단지를 통해 공개 수배됐다. 이후 10여건의 제보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 비슷한 모습을 가진 2~3건을 조사했지만 범인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 경찰은 나머지 제보를 토대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공개수사 뒤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탐문수사와 관계자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학생들 방학인 관계로 목격자가 없고 신정연휴로 관계자들 소환과 연락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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