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존경과 신뢰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가장 존경하는&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선정·발표했다.
올해까지 네 번째 실시된 설문조사는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회원들이 설문서를 작성 후 반송용 봉투에 넣어 봉인한 뒤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12월 08일부터 10일까지 회원 1597명 중 1320명이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5급 사무관 6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결과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는 김휴진 총무과장이 선정됐다.
김휴진 총무과장은 9급 공채 출신으로 79년 공직에 입문해 31년 동안 직소민원실장, 도량동장을 거쳐 현재 총무과장에 재임중에 있으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간부공무원은 12월 28일 개최한 대의원대회에서 명단을 발표하고 31일 통상협력실에서 감사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또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은 비공개로 하되 별도 본인 및 시장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강창조 위원장은 “설문조사는 최근 상하질서가 예전보다 돈독하지 않은 현실에서 하위직은 간부공무원을 존경하고 간부공무원도 하위직의 어려움을 보살펴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간부공무원 평가를 통해 이상적인 리더상을 제시하고 조직의 역량강화 및 건전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패를 받은 김휴진 총무과장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직장협의회에서 받은 상금은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