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황석곤 농축산과장(55)은 지난달 31일 업무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황 과장은 30여년 근무하는 동안 한우, 돼지 등의 축산사육 기반 마련으로 지역 소득의 주된 소득원으로 축산업을 육성시켜 왔다.
특히 최근 축산업을 한 단계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획력과 업무추진으로 2009년 운주산 승마장을 건립 개장했고 영천경마공원을 유치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황 과장은 81년 12월 축산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뎌 한우 및 양돈산업 등 축산업 안정기반을 구축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을 육성하는데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축산업 기반시설인 영천우시장 이전 현대화시설, 도축장 건립 등 획기적인 일을 맞부딪치며 추진하는 황소 스타일로 축산업 발전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 축산통 공무원이다.
2003년 축산업 기반이 안정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 영천운주산 승마장 건립을 계획하면서 산림청을 밤낮없이 뛰어 다니며 현 위치의 국유림 부지를 임대하는 성과를 얻어 16만여㎡ 국제규격의 쾌적한 승마장을 조성했다.
또 47억원의 저렴한 재원으로 전국최대 규모의 우수한 승마장을 건립, 시 예산 100억여 원을 절감한 공로자로서 현재 승마장은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황 과장은 영천경마공원 유치 담당과장으로서 말에 대한 노하우를 발휘 부지선정에 치밀함을 보여 여러 곳을 물색 접근성과 경제성의 우위인 말발굽형의 현재 위치를 정해 타 지역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승마장 건립 때 유대한 농림수산식품부, 마사회 등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경마공원 유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