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여성의원 박동수 원장이 최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미라클여성의원은 난임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중심의료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난임 치료의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위해 2026년 새로운 난임센터로 확장 이전을 준비 중이다. 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은 “산부인과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여성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계명대 동산병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병의원과 대학병원이 함께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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