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학교센터(센터장 박기현)가 지난해 청년인턴제를 통한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일 대구TP에 따르면 계명대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11월말까지 534명을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시켜 대구지역 기관 중 가장 많은 인원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6개월 인턴 수료자 중 85.9%가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정규직 전환 인원 중 33%가 인턴기간인 6개월 이전에 정규직으로 조기 전환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자체 인턴제 홈페이지를 개발해 손쉽게 인턴 희망자 및 기업이 알선과 채용까지 한번에 이뤄 지도록 한 점과 청년인턴 채용분석을 통해 보고서를 발간하며 청년인력 채용 여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인턴 희망자 사전 직무교육,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정규직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언론홍보, 인턴 채용기업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 개최 등의 다양한 실적과 활동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기현 센터장은 “청년인턴제는 청년 실업해소와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제도”라며 “구인, 구직자의 눈높이 간극을 좁히고 구직구인난이 심각한 제조업 등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