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1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추수후 농한기를 이용해 실시하도록 추진하던 사업을 일자리 창출, 경기활성화를 위해 연초 농한기에 사업시행이 가능토록 추진한다. 이를 위해 241억원을 투입해142지구 216㎞에 대한 예정지조사와 기본계획수립을 조기에 완료했다. 또 실시설계 등 공사발주에 필요한 행정조치를 동절기 공사 중지기간에 완료해 영농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지정리가 완료된 농경지내 8341㎞중 6676㎞(포장률 80%) 농로를 확·포장하고 농산물의 운반시간단축,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과 농업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국도, 지방도, 농·어촌도로 정비사업과 연계한 개발을 통해 도로의 이용률을 높이는 등 농촌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조기추진을 통해 지역경기활성화에 기여하고 봄 영농기부터 실질적으로 경작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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