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동소방서 지역 내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12,492건 출동하고 8,526명을 구조 및 구급이송 하였는데,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289건(2.2%) 줄었지만, 구조?병원이송 인원은 166명(1.9%)이 각각 증가했다. 2010년 119구조대의 활동실적을 살펴보면, 총 1,993회 출동, 1,336건의 구조 활동으로 362명을 구조하였으며, 전년과 비교할 때 출동 228회(12.9%), 구조건수 245건(22.4%), 구조인원 56명(18.3%)이 증가하였으며, 119구조대가 일일평균 3.66건의 구조 활동을 벌이고 0.99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종류별로 구조인원수를 분석해 보면 교통사고관련 구조 활동 170명(46.9%), 수난 사고관련 34(9.4%)명, 시건 개방 30(8.2%), 승강기 20명(5.5%) 순으로 나타났다. 구조인원의 연령대별 분포는 40~50대가 152명으로 전체 구조인원 362명중 42%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서 30대 46명(12.7%), 20대 43명(11.9%)의 순이다. 월별 구조인원은 7월이 45명(1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5월 44명(12.1%), 8월 36명(10%) 순이다. 따라서 2011년에도 지역주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한다. 한편, 요일별 구조인원수를 분석해보면 토요일, 일요일의 구조인원이 전체에서 각각 66명(18.2%), 53명(14.6%)을 차지하여 평일 평균 48.6명(13.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구분을 보면 남성이 240명(66%)으로 여성 122명(34%)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출동현황은 5분 이내 출동건수가 267건(19.9%)이고, 6분~10분 이내가 437건(32.7%)이다. 출동시간이 10분 이상 소요 된 구조출동은 632건(47.3%)이다. 안동소방서의 경우 타소방서에 비해 소방관서의 관할지역이 광범위하고 농촌 등 면지역의 도로망 등이 원활하지 못해 출동소요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119구급 대는 10,499회 출동해 8,164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에 이송했다. 이는 전년대비 이송건수 및 이송인원에 있어 각각 92건(1.18%)과 110명(1.36%) 증가한 것이다. 연령별 이송인원은 70대(24.0%), 50대(14.9), 80대(13.2%), 40대(13.1%)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동소방서의 경우 61세를 초과한 노령인구가 전체 이송인원의 54.6%를 차지해 도시지역과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안동소방서는 계절별·유형별 시기적절한 긴급구조 대응전략 강구 등 한 발 앞선(One Step Ahead) 현장대응 태세를 바탕으로 재난사고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응급의료서비스가 열악한 북부지역 등 농어촌의 특성을 감안한 고품격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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