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용전리를 비롯한 5개동 육동 지역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은 우리가 방어한다”는 다짐으로 6일부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전(前)용전리장 김재윤씨를 주축으로 한 축산 농가주 1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 방제단은 육동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순수 육동 주민스스로가 24시간 방역초소 운영을 한다. 이번 방역초소운영은 오는 1월 20일부터 ‘육동 미나리’ 출하와 함께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남으로 인하여 범국가적인 위기사항인 구제역 확산방지의 대처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로서의 사전차단에 그 목적이 있다. 용성면사무소(면장 박동규) 관계자는 구제역 방역에 관(官)과 민(民)이 따로 없다며 반드시 주민스스로의 손으로 구제역을 막아내자고 용성 면민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강을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