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한국의 힘을 용솟음치게 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을 새롭게 단장해 ‘새마을운동 세계화’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신도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총사업비 139억원을 투입해 신도마을성역화사업, 새마을농촌체험 등 2016년까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예정이다.
군은 1단계사업인 신도마을 성역화사업이 오는 2월말 완공을 앞두고 박정희대통령 전용열차 재현, 새마을운동발상지 진입로 확포장공사, 옛 신거역 재현, 현존하고 있는 도정공장 리모델링, 주차장, 광장, 연못,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박정희대통령 전용열차는 기관차 1량, 객차1량으로 회의실, 침실, 욕실, 주방 등을 재현해 그 시절을 회상케 하며 박정희대통령 동상도 함께 건립키로 했다.
2단계사업으로 오는 2013년까지 새마을학교 및 새마을운동 체험지구 조성 3단계로는 2016년까지 햇사레 자연마을 사업으로 농경생활, 및 특산품수확체험, 생태탐방로 등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예정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새마을 성지 신도마을을 명실상부한 새마을운동 체험의 장으로 만들어 세계에 널리 알려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