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관광 홍보 인력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 인력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일반 택시 종사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홍보인력 자기관리법 ▲실생활 사례를 접목한 상황극 '드라마 in 김천관광' 홍보▲기적의 대화법 등이다.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광객 응대 능력 향상과 김천시 관광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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