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0년 시민건강과 직결된 보건의약, 식품, 환경 등의 안전성 검사에 대한 현장민원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장민원 서비스는 시민이 직접 방문해 검사를 의뢰하던 것을 관계공무원이 방문, 상담 및 검체수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10년에 한해동안 시민생활과 관련한 4418건의 검체수거 및 상담 서비스를 수행했다. 의약품 23건, 의약외품 116건, 화장품 152건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의약품과 의약외품은 모두 적합했으며 화장품 2건은 부적합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제품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년도 7월께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내 시민 휴식공간인 실개천 용수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하수 생활용수(비음용, 19항목) 전 항목이 적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한우확인 검사를 위한 최첨단 유전자 검사 장비를 도입해 학교급식 납품업체·축산물판매업소·식육식당 등에서 의뢰된 945건의 쇠고기는 모두 한우로 판정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 건강과 직결된 보건, 환경, 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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