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원 조기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전략 및 2011 추진계획’인 ‘투유 프로젝트’를 수립·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선5기 동안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을 위한 분야별 달성전략과 년도별, 산업별, 권역별 유치전략 및 2011년도 세부 추진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중점 추진전략은 국내기업 유치를 위해 LG, Posco, SK 등 대기업의 그린산업분야 신규 타킷기업을 발굴하여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해외기업 투자유치 전략으로는 종전의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위주의 투자유치에서 탈피하여 중동, 중국 등 신흥자본국으로 확대 투자유치 할 계획이다.
산업별 유치계획을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상주~김천~구미를 잇는 솔라벨트를 구축 태양광소재 및 부품, 장비생산업체 유치로 연관산업 집적화 및 솔라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주 한수원 본사이전에 따른 협력업체 관련단지 조성과 RPS제도 시행에 따른 대형 전력공급사 발전단지 유치 등 원자력관련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 유치할 계획이다.
IT·전자 등 부품소재산업 분야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시장 확대에 따른 LCD, 모바일 관련산업을 ‘모바일융합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유치하고 웨이퍼, LED조명, 자동차용LED 등 LED산업 일관체제(소재-부품-조명)구축을 위해 영남대 ‘LED-IT융복합연구센터’와 연계 지역내 유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철강기계, 자동차산업 분야는 포항~경주~영천~경산지역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철강관련 기계부품(중장비, 조선, 풍력 등) Supply-Chain을 구축하고, 차량용 임베디드기술연구원(영천) 등과 연계 자동차산업 연관기업, 부품소재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관광·레져산업 분야는 현재 추진중에 있는 3대문화권, 감포?안동관광단지, 백두대간, 낙동강프로젝트, 동해안 및 울릉관광개발 등 대규모 관광기반 조성에 따라 국내외 투자자본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북부권에는 SK케미컬 백신공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바이오 벤쳐프라자 등과 그린바이오 산업벨트 조성을 위한 의료?생물?한방산업 등 특화산업을 유치하는 한편,
포항권으로는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가속기연구소, 나노기술집적센터 등 R&D시설과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첨단 의료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유치 추진계획으로는 2011년 유치목표를 ‘4조 6000억원’으로 정하고,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1조 6000억원, IT·전자산업 2조원, 자동차·철강산업 5000억원, 관광레져산업 등 5천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국내 일류기업 유치’ SK, GS, LS(태양전지, LED, 신소재), 두산, 현대(원자력, 자동차부품) 등 대기업 신사업분야 신규 타겟기업을 발굴하고, 삼성전자, 한국전기초자, 舊두산 등 대기업 사업장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 지역연고 대기업 및 중소기업 증설투자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