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31일까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민간외교관 역할을 담당할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는 대회 성패의 관건이 되고 있는 서포터즈 활동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대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가국에 대한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급 기관단체, 기업체, 대학동아리,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시민서포터즈 활동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대구광역시홈페이지(http://www.daegu.go.kr),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홈페이지(http://www.daegu2011.org),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월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서포터즈 소집, 예행연습 등 사전 활동 준비를 거쳐 국제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되는 5월12일에 전체 서포터즈 합동발대식을 개최, 8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1개국 1서포터즈 구성을 원칙으로 시 산하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와 각급 기관단체, 학교, 참가국 진출기업체, 시민단체, 종교단체를 포함한 참가 희망단체와 개인 등 광범위한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13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 국가에 대한 시민 서포터즈의 성공적인 활동은 대구시의 대외적인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사회에 활력을 되찾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서포터즈 활동 활성화를 위해 현수막, 수기, 음료수 등 각종 응원용품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민간 친선교류 활동을 강화하고 대구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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