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이 오는 18일 수성구와 독일 카를스루에 청소년 간 교육·문화 교류 및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수성구-독일 카를스루에 로보틱스컵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양 도시 간 첫 로봇 분야 국제 교류 행사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양 도시가 공동으로 시상한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로봇을 활용해 구조, 주차, 청소 등 3개 종목에서 경쟁한다.수성구 예선및 본선은 오는 12일 수성미래교육관에서 열리며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13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당일에는 관람객을 위한 미래기술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승패를 넘어 미래 기술 분야의 교류와 성장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성구는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