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임고면과 예비군 고경통합면대는 지난 7일 임고면 지역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번 특별 위문은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의 수호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쌀, 라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현계환 고경통합면대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신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 숭고한 뜻을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이남융 임고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