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 ‘iM 민트 원더랜드’가 약 1만18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운영됐으며 특히 주말에는 하루 평균 2000여 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동일 장소에서 진행된 유사 팝업스토어 대비 방문객 수와 체험 참여율 모두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iM 민트 원더랜드’는 '나만의 투자 취향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민트나라'라는 콘셉트로, iM금융그룹의 브랜드 색상인 민트 컬러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캐릭터 ‘단디’와 ‘똑디’를 활용한 굿즈 제공은 물론 투자 성향 테스트, 라이브 포토 촬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다.방문객들은 “간단한 질문으로 투자 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기념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서비스가 인상 깊었다”, “굿즈의 퀄리티가 높고 브랜드에 대한 정성이 느껴졌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iM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복잡한 금융 이미지를 벗고 젊은 고객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와 컬러 등 브랜드 자산을 적극 활용해 미래 금융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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