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은 12일 2011년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구미차병원 교직원 500여명은 지역의 불우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남 유진구미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이 성금은“지역민과 함께”라는 구미차병원 문화에 걸맞게 생활이 곤란한 지역민에게 다소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취지로 모금했다.
“지역민과 함께”한다는 구미차병원의 문화는 매년 년말연시와 년중에 불우이웃돕기와 무료건강검진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
지난 2010년부터는 지역민에게 직접 혜택을 주기 위해 2월에 쌀 20Kg짜리 180포대와 라면 111Box를 형곡주민센터 및 복지시설에 전달, 7월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이익금 전액을 구미시 진평동거주 황 모씨 든 6명에게 전달했다.
또 11월에 교직원들이 직접 담은 김장 1,000Kg을 차세대계층 50세대에 전달하는 등 사업을 예년에 비해 확장해 4회에 거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이 전달됐다.
특히 수혈이 절실한 불우환우를 위해 지난 5월에 교직원이 헌혈행사를 열어 헌혈증 100여매가 구미차병원 사회복지실에 누적되어 있어 사회복지사와 상담(전화 450-9927)을 걸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성금을 전달한 조수호병원장은 “저희 병원은 연례적인 행사가 아닌, 정말로 도움이 절실한 지역민에게 적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구미차병원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진취적인 사회공헌사업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