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제일병원에서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병원 뒷편에 조립식 판넬로 건물 지은 후 병원에서 나온 폐기물을 무단으로 폐기하고 있으나 시에서는 단속조차 않아 유착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폐기물 보관 장소는 병원에서 설치한 조립식으로 건물자체가 일단 불법 시설물이지만 그것 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2차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엄격하게 분리수거해야 하는 병원 감염성 폐기물을 단속이나 관리감독 없이 무단으로 폐기했기 때문에 위생상의 큰 문제점이 노출 되고 있다.
특히 조립식 건물주변으로 일반 쓰레기와 집기 등이 같이 쌓아 놓고 있으나 병원에서 이를 묵인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에서 풍기는 악취가 민간인 지역에 까지 퍼지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한 지경이다.
또한 폐기물 보관 장소에 병원기자재를 같이 보관 하는 등 폐기물 관리법 위반하고 있으나 환경보호과에서는 병원폐기물은 환경청 소관이기에 지금까지 한 번도 지도 점검조차 하지 않았으며, 노인요양병원에 대한 폐기물만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 모씨는 “제일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일반 환자 및 진폐 환자와 노인병원에 있는 치매 환자들은 면역역이 없이 2차 감염되기 쉬운데 병원감염성폐기물을 일반 쓰레기와 같이 보관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규모가 큰 병원 일수로 인명경시 현상이 만연해 불. 탈법적인 방법을 많이 하는데 이번 기회에 엄격한 법적조치를 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감염성폐기물관리 현장 파악을 잘못해 지도 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로 통해 관내 병원폐기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겠다.”고해 문제가 발생하면 점검하는 모습에 시민들은 행정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