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어린이 예술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제13회 ‘2025 금장대 사생·백일장 대회’가 21일, 문학적 향기 짙은 황성공원 시비(詩碑) 공원에서 성황을 이루며 마무리 됐습니다.이날 강우 예보 속에도 참가 학생 400여 명을 포함, 가족 등 1000여 명이 몰려 간간이 내리는 빗방울 속에도 그림과 글쓰기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대회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녹음이 우거진 황성공원 시비공원 일원에서 진행돼 아이들의 감수성이 진하게 반영된 대회였습니다.*영상 마지막 부분에 대상 및 수상자 전원 명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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