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중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 43통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박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돈기 회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제인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상우 대창면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경제인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께서도 큰 기쁨과 감동을 느끼셨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30여 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대창면 경제인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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